풍성한 딸기, 그레잇넥 성공회 102주년 딸기축제
<앵커> 올해로 102주년을 맞이하는 그레잇넥 딸기 축제가 어제(10일) 한인 성공회 올세인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즐거운 딸기 축제가 펼져지는 행사 현장에 박동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매년 초여름이 시작하는 6월초에 열리는 그레잇넥 성공회 딸기 축제가 어제(10일) 그레잇넥 한인 성공회 올세인트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02주년을 맞이한 이번 딸기 축제에는 한인 뿐 아니라 타 민족들도 함께 참여해 딸기축제를 즐겼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뉴욕씨름협회 주최 한국 민속 씨름대회도 열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로 102주년을 맞이한 이번 딸기 축제에는 한인 뿐 아니라 타 민족들도 함께 참여해 딸기축제를 즐겼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뉴욕씨름협회 주최 한국 민속 씨름대회도 열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씨름대회에서 주짓수를 4년동안 수련한 더스틴이 성인부 우승, 2위는 뉴저지 태권도 관장인 장태산씨가 3위는 최재민씨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AM1660 K라디오 박동정입니다.